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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YO studio
중국에서 묵었던 호텔 중 최고였다. (돌이켜보니 정저우 호텔이 더 좋았다) 신축이어서 깨끗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도심에서 멀다는 것이 단점이다. 13만원정도에 (850위안 정도) 이정도 퀄리티라니! 조식도 괜찮았다. 홍차오 공항 근처에서 숙박이 필요하거나, 박람회 혹은 소주로 나가기 위해 머무는 사람들에게 적격. 호텔에서 홍교 공항과 박람회장 무료셔틀 제공한다. 호텔과 레지던스가 붙어있는데, 가격은 비슷하다. 레지던스에 식기류 조리기구가 다 갖추어져있어서 감동적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담배냄새 중국냄새 1도 안남!!! *모든 사진과 글의 저작권은 OMYO studio에 있습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볼보 XC 60을 구매한 남자친구에게 줄 키링을 찾고 찾는 중에 스마트키는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는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러면 키링 말고 키케이스를 선물해줘야지 했더니, 이번에 디자인이 리뉴얼 되면서 스마트키 디자인도 바뀜. 또르르. 아무리 뒤져도 맘에드는 키케이스가 없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발견한 볼보 정식 악세서리. 한국에서 사자니 말도 안되는 가격이길래 직구하기로 결심했다. (직구해도 좀 눈탱이 느낌은 든다.) 직구의 최대 단점은 배송이 느리다. 7일만에 왔다. 괜찮아. 차는 5개월만에 왔으니까. 구입처는 이베이, 배대지는 아이포터 사용. 이베이내 공식셀러랑 볼보 파츠 공식 리셀러랑 고민하다가 이베이가 더 믿음직해서 구매했다. 아마존 독일에서 사면 더 싸다던데 거기까진 너무 고난이도... 볼보..
방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길래 충동적으로 직구한 유칼립투스 아로마 오일과 디퓨저 베이스. (쿠팡 직구 쿠폰써서 엄청 싸게 구매함.) 며칠간 방치하다가 이케아에 들러 예쁜 병을 득템하여 1분만에 뚝딱 디퓨저를 만들었다. 준비물 아로마 오일 _Now essentail oils, 100% pure, Eucalyptus radiata _쿠팡 3,400원 디퓨저 베이스 _Now essentail oils, Clear the air, purifying blend _쿠팡 6,800원 공병 _고양 이케아, 2,900원 우드스틱 _다이소 병에 유칼립투스 30ml를 쫄쫄 다 붓고, 디퓨저 베이스가 될 퓨리파잉 블렌드를 30방울 떨어트린 후, 우드스틱을 꽂으면 끝! 참 쉽죠? 하지만 이 제조법은 그냥 제가 맘대로..
유럽을 여행했다. 여행의 동반자는 엄마.로마 판테온 앞에서 발견한 앤틱한 스케치북.너무 두꺼워서 망설이는 내게 엄마는"이번 여행을 다 담으면 돼"라며 선물해주셨다. 연필, 색연필, 물감으로 담백하게 그려내는 추억"어디가지? 엄마랑" _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 youtube : studio OMYO○ instagram.com/ongda_world ○ instagram.com/omyostudio ○ twitter.com/ongda_worldⓒ ongda all rights reserved. *모든 사진과 글, 영상의 저작권은 OMYO studio에 있습니다.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헬싱키에서 두번째 날이 밝았다. 후다닥 준비하고 조식을 든든히 먹고, 체크아웃 완료. 일요일이라 대부분 거리 상점이 문을 닫아 디자인 디스트릭트는 가지 못하지만, 바쁘게 움직여야한다. 일정이 많다구. 1. 암석교회와 2. 시베리우스 공원+Regatta cafe(점심)에 갔다가, 3. 헬싱키 현대미술관 (Museum of Contemporary Art Kiasma) 들렸다가, 호스텔에서 F6 hotel로 이동. 그리고 4. 스톡만 백화점 등 둘러보고, 5. 저녁먹고 6. 디자인디스트릭트 산책하고 마트들렸다가 귀가. 할 수 있다! 아리아리!!! ▶산책 겸 호스텔에서 암석교회까지 걸어가는 동안 만난 펍. 맛집을 모르니까 일단 후보지로 낙찰. ▶HAM, Helsinki Art Museum. fine art를 전..
헬싱키의 숙박 시설 가격은 북유럽 물가를 생각한다면 비싼편은 아니지만, 여행할 때,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 숙소에 크게 투자하지 않았다. 혼자하는 여행이라 위치 좋고, 깔끔하고 예쁜 호스텔을 열심히 찾았다. The cheap sleep hostel과 고민한 The yard concept hostel. 위치상 cheap sleep이 너무 외곽에 빠져있어서 교통권 구매하는 비용대비 이만원 더 내고 중심부에 숙박하자 싶어서 The yard로 결정. The yard concept hostel은 기차역에서 가까워서, 반타 공항 및 주변 도시에서 들어올 때 좋다. 또 헬싱키 중심부 대부분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스톡만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입구가 약간 언덕길이지만, (나에겐) 무리가 되는..
아무리 출장/휴가 전후 바쁨은 진리라지만, 떠나기 이틀전에 3개월간의 프로젝트가 엎어지는 건 아니지 않아?덕분에 호텔만 겨우 예약하고, 맛집(!)도 알아보지 못하고 핀에어 탑승. 우선 비행기에서 계획을 세우자며, 이 자료 저 자료 저장해놓은 노트북은 충전을 안해서 켜지지가 않네 ^^^^^^덕분에 급하게 다운 받은 카모메 식당 정주행하며 핀란드로 떠납니다. ▶일본과 북유럽의 분위기는 이상하게 닮았다. 바쁘던 내 마음까지 여유롭게 만들어 주던 영화. 카모메 식당의 배경이던 여름의 핀란드도 언젠가는 경험해보고 싶다. 원래 목적이였던 영화 속 여행지는 겨우 알바 알토 카페 한 곳 건짐. ▶잡채 존맛탱. 간단한 식사라길래 기대안했는데, 너무 맛있었던 핀에어 기내식. 초코파이 안먹고 싶어서 서로 옆사람에게 권하던 ..
직장인의 여름 휴가는 짧다.매번 10박 11일을 어떻게 잘 쓸까 고민하다,결국 서유럽에 밀리고야 마는 다른 매력적인 장소들.그 후보지중 하나인 북유럽에 갈 기회가 생겼다!!! 2018 Stockholm Furniture & Lighting Exhibition스톡홀름 전시 출장 다녀오라니 T_T(당분간 회사에 충성하며 살겠습니다.) 개인일정 2박 + 출장일정 5박 7일 붙여서 7박 9일 동안 북유럽 다녀왔어요! YEAH!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포스팅으로 남기려고 티스토리도 오픈했다. 짧지만 좋았던 헬싱키, 스톡홀름 여행 이야기 시작. 20180218, 설 연휴 마지막 날.